1. 스마트폰 보기
대부분의 기상 후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스마트폰 아닐까?
그렇지만 잠에서 깨어나 스마트폰으로 향하는 행동은
우리 뇌의 피로와 눈의 피로를 극심하게 자극할 수 있는 요소 이다.
궁금한 뉴스 등 중요한 연락이나 일정을 확인해야 하는 생각이 들더라도 잠에서 깬 직후는
잠시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하자.
2. 차가운 물 마시기
개운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찬물이 필수라고?
절대 아니다. 내장 장기들은 버티지 못하게 된다
잠에서 깨어 눈을 뜨고 찬물을 마시게 되면 장기들은 약해지기 쉽고 자율신경계를 자극할 수 있다.
그리고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면서 신진대사 효율성이 저하되고 이는 면역력과 소화기능을 떨어뜨린다.
아침공복에는 갈증이 나더라도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.
3. 달달한 당충전 단 음식 섭취
공복 또는 빈속으로 아침을 거르는 것 또한 몸에 안좋은 습관 중 하나이지만 눈을 뜨고 직후에 단 음식을
섭취하게 되면 매우 위험하다.
당 성분이 위산 분비를 자극하고 혈당을 급속도로 올리게 되기 때문에 평소 위염이나 당뇨가 있는 환자라면
더욱 신경써서 아침에 단 음식만큼은 피하고 주의해서 섭취하도록 한다.
4. 늦잠으로 게으름 피우기
띠링 띠리링 알람이 울린다고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방심이자 금물 !
침대에서 뒹굴거리며 게으름 피우는 습관 또한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.
아침에 기지개켜고 간단한 스트레칭과 침구 정리, 가벼운 산책 등 잠에서 깬 뒤에 개운한 시작을
할 수 있도록 의식적인 방향의 건강한 수면패턴을 유지해야 한다.
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들이 하루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칠 때가 많다.
기상 직후 하루에 첫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 또한 상승하며 달라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중요하다.
아침 나쁜습관은 피해 주는 것 하나씩 실천한다면 더 개운하고 건강한 습관을 길들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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